내 최애 비건 버거를 소개하디,,
이 레스토랑의 메인은 "버거"로 비건인 것도, 비건이 아닌 것도 있어서 선택 옵션이 많다,,!
가게 내부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는 편 느낌있오
이 사진 찍었을 때가 오후 4시쯤 간거라 사람 1도 없,,,
점심, 저녁 시간에 가면 사람 꽉꽉찬당...
일단 자리에 앉으면 물부터 주는데 특유의 수돗물 맛이 별로 안나서 벌컥벌컥 마셧던 기억이,,
일단 메뉴판을 봐보면 살짝 빽빽한 느낌이 드는데,, 자세히 봐야댄다
여기 왜 가격이 안써잇냐,, 비건 버거는 보통 $10-15 정도이다. 크기는 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음. 딱 쉑쉑버거 사이즈 인듯,,
내가 먹어 본 메뉴만 빨간색으로 표시했댜,, 진짜 존맛탱...❤️
사실 the original 버거만 여러번 먹었는데 그 이유는 한번만 먹어보면 알게되즤,,, 완벽한 치즈버거 맛이댜 이마리야,,!!!!
감동쓰나미 맛 내 최애 맛,,
여기는 '임파서블' 패티를 사용하기 때무네 패티 맛이 말도 안된다.
아니 누가 이 사진을 비건 버거로 보냐고,, 저 패티가 어딜 봐서 가짜고기야,, 아 영롱해,,
저 중간에 덜 익은 색깔까지 완벽스러움. 사실 이런 비주얼이면 진짜 고기 패티랑 가짜 고기 패티랑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움,,
저게 철분이 들어가서 색이 저렇게 된다고 한다. 싕기해.
이런식으로 플레이팅해서 나온다, 딱히 플레이팅은 특별한거 없는듯,, 소스가 여러가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음
일단 나는 uptown fries 맨날 시켜 먹는데 존맛탱 저 감튀 위에 비건 꾸덕 마요?랑 비건 치즈 올려져있고 파송송인데 이 파가 다했셈,,
저 옆에 있는건 민트초코밀쉐,, 코코넛밀크로 만든거고 저 크림도 코코넛임 (가격은 좀 사악함 7달러 정도엿던걸로 기억)
저렇게 먹으면 팁까지 약 $50 정도,, 뉴욕 물가 치고는 적당하게 먹은 편이다.
미리 주문하고 픽업도 가능한데, 나는 픽업할땐 팁을 안주는 편이라 한 7달러정도 아낄수 있댜
위치도 센트럴파크 바로 옆이라 투고해서 먹기 딱조음...!!
샌팍에서 뭐 먹으면서 피크닉을 즐길까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