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2 Yankees vs Rangers 야구 경기 관람 (feat. Yankee Stadium) 이 경기를 갈까 말까 수없이 고민했다,, 그 이유는 1) 화요일 저녁 경기라는 점 (담날 출근,,) 2) 본인이 야구 경기 룰을 잘 모른다는 점 3) 경기장이 너무 멀다는 점 (퇴근시간에 대중교통,,) Yankees VS Rangers 경기였고 구장은 당연 Yankee Stadium!!!! 9월 3일 오후 6시 35분 경기 하... 결국 경기를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 일단 가기 전에 이메일로 온 선물 받은 티켓을 accept 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양키스 account를 만들어야 했다. (여기서 좀 화남) 나는 이런 계정 가입 이런거에 민감하다. 웬만하면 회원가입 같은거 잘 안 하는 편,, 결국 경기를 보고 왔다. 경기장에 도착하기까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선선한 공기와 야구팬들의 열기.. 2019. 9. 4. 미국에서도 집순이 (08/30/19 - 09/02/19) 드.디.어 주말! 특히나 피곤했던 평일을 보내면서 주말에 대한 갈증은 커져만 갔다. 아무래도 간절기 시즌에는 어쩔수 없나보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내 몸속에 잠들어있던 비염이 깨어나고 있다.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는 요즘이다. 비염 + 승모근 경련 + 아랫배 경련 + 소화불량 = 으악 살려조 8^8 덕분에 labor day가 낀 황금 휴일에 어디 나갈 생각도 안했다. '맨하탄이라도 나가볼까' 이런 생각조차 들지 않았을 정도였으니,, ★토요일 날씨는 짱짱이었다.★ 스타벅스 걸어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장 (찰칵) 기온도 딱이었다. 내가 살고있는 뉴저지 기준 25도 안팎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였다. 반팔에 긴 츄리닝 바지 입어주고 쪼리 신어주면,, 완 to the .. 2019. 9. 3. 이전 1 다음